안세영 선수 입장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배드민턴 협회장 김택규 회장 알아봅니다.
📌김택규 배드민턴 협회장
-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제31대 회장입니다.
- 현재 56세 / 한빛엔지니어링 소장
- 배드민턴 협회장 2021년 당선
- 임기는 2025년 까지
- 선수 출신이 아닌 동호회 출신
아래 홈페이지에서 사진과 약력이 나와있습니다.
김택규는 2021년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1대 회장으로 선출된 인물입니다. 그는 충남배드민턴협회장을 지낸 후 경선을 통해 회장이 되었으며, 동호인 출신입니다.
김택규 회장은 한빛엔지니어링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임기는 2025년까지입니다. 그는 취임 이후 코로나19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을 치르며, 중장기적으로 한국 배드민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최근 대한민국 배드민턴 간판 선수 안세영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직후 협회의 부상 대처 방식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안세영은 무릎 부상이 심각했음에도 협회가 이를 안일하게 대처했다고 말하며, 협회와의 관계에 의구심을 표했습니다.
이 발언은 배드민턴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협회 운영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게 했습니다. 안세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 보호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회의 대응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규 회장은 이에 대해 협회가 선수들의 최상의 성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주장하며, 부상 방지와 체력 회복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